4월1일 만우절이죠~^^

지인에게 장난 많이 치셨나요?  ㅎㅎ

만우절의 유래를 찾아봤는데요...


만우절

[April Fool's Day, 萬愚節]

요약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출처:두산백과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만우절은 장난삼아 다른 사람을 속이는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해서는 안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셨나요?

오늘 전세계 교회에서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두개의 부류로 나뉘는 부활절을 지키게 되었죠

한쪽은 Easter 그리고 다른 한쪽은 Resurrection입니다.

겉으로는 똑같은 부활절을 지키는 것 같지만 실상은 이처럼 다른 의미의 부활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Resurrection이란 성경의 부활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모든 교회는 Easter라는 여신을 숭배하는 사상에서 유래한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과연 어느 쪽이 맞는 것일까요?

누가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일까요?

 

그럼 잠시 부활절(Easter)의 유래를 살펴보겠습니다.

 

 

부활절 달걀의 유래

 

부활절에 달걀을 먹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 유래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부활절 명칭 ‘이스터(East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스터는 고대 근동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속 여신의 영어식 이름이다.

이 여신은 봄과 풍요, 다산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었고,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전파되었다. 고대 가나안의 아스타르테(Astarte), 메소포타미아의 이슈타르(Ishtar), 이집트의 이시스(Isis), 그리스의 아프로디테(Aphrodite), 로마의 비너스(Venus), 튜턴족의 에오스트레(Eostre), 독일의 오스테론(Ostern), 앵글로색슨의 이스터(Easter)가 그것이다.

하나님만을 섬겼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조차 이 여신을 숭배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의 종교적 풍습을 따라 아스다롯(Ashtaroth, Ashtoreth)을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고 기록하고 있다(사사기 2:11~15, 사무엘상 7:3~4).

고대 신화에 따르면 이 여신이 태어난 곳은 달걀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누린 여신이 달걀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난생설화(卵生說話)는 이야기 속 인물을 신비롭고 위대하게 치켜세우기 위해 써먹는 가장 흔한 레퍼토리다. 우리나라만 해도 신라의 박혁거세, 가야의 수로왕, 고구려의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전하고, 이집트의 태양신 라(Ra)와 힌두교 신화의 브라흐마가 황금알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달걀은 이스터 여신을 숭배할 때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그런데 어쩌다 이 여신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기독교에서 달걀을 사용하게 된 것일까. 로마 가톨릭이 예수님의 부활을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온 것에 비유하며 이교도의 풍습과 교묘하게 혼합했기 때문이다.

 

 


부활절 달걀

화려하게 채색하고 장식한 부활절 달걀.
 


실제로 로마 가톨릭에서는 부활절 전 사순절 기간인 40일 동안 달걀이나 물고기를 먹지 않다가 부활절에 다시 먹기 시작하는데, 먹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삶은 달걀에 화려하게 채색해 나누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피산카, 19세기 러시아 황실에서 보석 세공인 칼 구스타포비치 파베르제(Karl Gustavovich Faberge)를 통해 만든 보석 달걀, 이른바 ‘파베르제의 달걀’은 예술적 미를 곁들인 부활절 달걀로 유명하다.

부활절 달걀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이다. 옛적 이방 종교의 풍습을 좇아 행하여 하나님의 노를 격발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또다시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삶은 달걀은 냉면을 먹을 때나 장조림을 할 때나 필요하다.

 

출처:패스티브

https://pasteve.com/easter-egg/

 


 

 

 

 

Easter라는 부활절의 유래를 보니 성경과 전혀 무관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우상숭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삶은 계란을 드신분은 모두 봄의 여신을 숭배하는 Easter를 지킨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지키는 Resurrection은 삶은 계란이 아닌 축사한 떡을 먹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 떡을 떼는 이유!!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눅24:13~31

그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축사한 떡을 먹여 영안의 눈을 밝혀주셨고 그제서야 예수님을 알아봤던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부활절에는 축사한 떡을 먹었고 영안이 밝아지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행적을 통해서도 부활절 떡을 먹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행20:6~1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안식후 첫날 그리고 오순절 전에 떡을 먹는 절기는 오직 부활절 뿐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사도시대에도 부활절에 떡을 먹는 절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우연히 날짜가 같은 날로 되었지만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똑같은 부활절이란 명칭으로 지켰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곳이 부활의 축복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부활절은 계란을 먹는 Easter가 아닙니다.

만우절이라 하더라도 해도 되는 가벼운 거짓말도 있지만 절대 해서는 안될 거짓말도 있습니다.

영혼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는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거짓말입니다.

삶은 계란을 먹는 부활절!!

이건 해서는 안될 거짓말이죠!!

거짓말입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곳!! 하나님의 교회에서 남은 절기도 지켜서 절기마다 허락된 축복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모든 절기는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습니다.

 


 

 

 

Posted by 소곤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