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곤소곤입니다
올해 설 명절은 조금은 조용하게 지냈어요
하지만 떡국은 그 어느 설 명절 때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진하게 우러난 사골 국물에 끓여내고 고소한 계란지단을 올렸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
엄마의 손맛이 더해진 진짜 맛있는 떡국을 먹었네요
떡도 부드럽고 간도 딱 맞아서 식구들이 떡국 더 달라고 난리였다니까요 ㅎㅎㅎㅎ
엄마의 음식은 늘 맛있어요
맛있는 떡국에 각종 김치와 함께 먹으니 이건 뭐~~ 더 필요한게 없었어요
엄마의 떡국 지금 또 먹고 싶네요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소리로 요란한 설 명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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