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각지 15군데 헌당식, 주민들 환영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

 

 

 

12일에는 교육도시로 유명한 충북 청주에서도 2군데 헌당식이 이뤄졌다.

지역 내 신자들이 늘면서 이미 청주북문로·청주수곡·청주복대·청주내수 하나님의 교회 등 곳곳에 큰 성전이 설립되어 있다.

이번에 헌당식을 거행한 청주흥덕 하나님의 교회(대지면적 1488m², 연면적 4671m²)와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대지면적 1298m², 연면적 5321m²)는 모두 지하 2층과 지상 5층 총 7층 규모다.

헌당식에는 총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자들은 하나같이 “요즘 여러 모로 힘든 시기인데 영적 보금자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청주흥덕교회 헌당식 축하를 위해 음성에서 온 백명화 씨(48)는 “청주에서 두 군데나 헌당식이 열려 기쁘다. 경제적·가정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모든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축복을 받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청주서원교회 헌당식에 참석한 직장인 윤혜진 씨(27)는 “취업과 미래 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어머니 사랑 안에서 희망을 갖고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7월 하순에는 충남 공주와 천안, 경기도 평택에서 헌당식이 열렸다.

평택의 경우 주한미군 부대 등이 인접해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초부터 부산 연제구와 사하구, 경남 김해, 경북 경주와 김천, 경기 파주·연천·포천과 인천 등지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15군데에서 교회 설립을 기념하는 헌당식이 마무리된 것이다.

국내 최북단 접경지역 3군데에서 진행된 헌당식은 지역민뿐 아니라 군인들도 매우 환영했다.

 

 

출처: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097689

 

 

 

2017년 올해도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은 끊임이 없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매일 성전이 세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5년 2500여개의 교회에서 올해 5600여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기독교가 위치를 잃어가고 있는 현시점에 하나님의 교회만큼은 놀랍게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 가르침대로 행하며 진리를 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제 시작입니다.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놀라운 속도로 복음이 전파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이니 당연히 이루어질 일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가 이루는 복음의 역사에 주목하며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시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 또한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소곤소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6일 성남상대원 하나님의 교회 문 열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6일 성남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

성남상대원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2천598㎡, 연면적 2천718㎡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등 총 5층 규모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휴게실, 식당 등 예배 및 성경 공부, 모임, 가족과 이웃 간 화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넓은 주차장을 완비해 신도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오가도록 했다.

이날 헌당식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가족’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가 천국 가족임을 깨우쳐준다”면서 “자녀인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까지 당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부지런히 생명의 진리를 전하는 복음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헌당식이 끝나고 신도들을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이웃들을 위한 영적 보금자리이자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공간”이라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마음의 근심과 걱정 다 내려놓고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95352

 

 

 

 

 

성남상대원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있었습니다.

기성교회는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고 있는데 어쩐 일인지 하나님의 교회는 연일 성전이 세워지고 헌당예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상반되는 모습인데 거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차이점이라 한다면 기성교회는 사람이 세웠고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역사하시는 교회라는 점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기성교회는 사람이 만든 계명인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지키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명인 안식일과 유월절등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참 다릅니다.

사람에 의해 세워지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곳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기성교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는 날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 복음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전세계 곳곳에 성전이 건설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 가르침대로 행하는 곳임을 깨닫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이 물밀듯 나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5500개가 넘는 하나님의 교회가 순식간에 건설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가 참으로 기대됩니다.

더욱 놀랍게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질테니까요~

Posted by 소곤소곤~* :

패스티브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제목은 '바울이 소지했던 두 개의 시민권'입니다.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소지했던 로마 시민권은 당대 사회에서 매우 특별한 권리이자 대단한 지위를 상징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로마 시민권도 대단한 것이었지만 바울은 또 다른 시민권, 하늘 시민권자라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던 인물입니다.

바울이 그토록 소중하고 귀히 여겼던 하늘 시민권은 과연 무엇일까요?

 

 

 

 

 

 

시민권이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지는 권리를 말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등 공직에 대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정치에 참여하는 자격과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재산권과 같은 기본적인 권리가 주어진다. 시민권자라는 말은 그 나라의 온전한 시민으로서, 여러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천 년 전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때는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의 패권을 장악하던 시대였다. 당시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다는 것은 높은 지위와 로마로부터 다양한 혜택과 특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정치적 참여권과 투표권 그리고 재판정에서 기소할 수 있는 권리, 황제가 주관하는 로마의 최고 법정에서 항소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이외에도 채찍이나 십자가와 같은 고문을 동반하는 형벌을 면할 수 있었고, 그에게 반역죄가 드러나지 않으면 사형 선고를 내릴 수 없었다.


이 말을 듣고 바울이 "나로 말하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고 밝히니 (공동번역성경, 사도행전 22:28)


나면서부터 로마시민권자였던 바울은 지금의 터키 남부에 위치한 ‘길리기아 다소’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성경학자들은 “주전 64년경 길리기아 다소가 로마의 한 지방으로 편입되면서 그곳의 엘리트 사회지도층들도 로마의 시민으로 인정되었다”며 “당시 바울의 조상이 사회지도층에 있었기 때문에 시민권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대인이었던 바울이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갖게 된 배경이다.


로마 시민권을 소지했던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그 권리를 활용하기도 했다.


천부장이 바울을 ∙∙∙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가죽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 사람이라 하니 (사도행전 22:25~26)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환상을 본 계기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전파하는 사도 바울에게 부당한 채찍의 형벌이 내려졌다. 이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라는 사실을 밝히며 “판결도 받지 않은 로마 사람을 채찍질 하는 것이 합법인 것입니까?”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채찍을 가하려던 백부장이 깜짝 놀라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라는 사실을 천부장에게 보고했다. 이때 천부장의 행동이 흥미롭다. 그는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을 ‘결박’해 놓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려워했다.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가로되 그러하다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 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사도행전 22:27~29)


바울이 소지했던 로마 시민권은 그만큼 당대 사회에서 매우 특별한 권리이자 대단한 지위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고대 로마 정치가이자 저술가인 키케로는 “로마 시민을 결박하는 것은 범죄고 채찍질하는 것은 악행이며 사형에 처하는 것은 존속살인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당시 사람들은 시민권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다. 로마 시민권을 소지하면 앞으로의 삶이 평탄할 것이라 믿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관심사였던 ‘시민권’이라는 내용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늘 시민권’에 대해 알려주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늘 시민권에 대해 전파했다. 그는 하늘 시민권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고, 그 일에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갔다. 오히려 복음을 전파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해롭게 여겼다. 비록 그것이 로마 시민권이라도 ‘배설물’로 비유한 그의 고백은 하늘 시민권에 대한 가치를 가늠하게 해준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 3:7~9)


사도 바울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하늘 시민권을 취득하는 일이었다. 하늘 시민으로서 그가 강조했던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다(고린도전서 11:23~26 참조).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3년 동안 남기신 복음의 족적 가운데 가장 특별한 것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죄 사함 받고 영생 얻어 하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요한복음 6:53~55, 마태복음 26:17~28 참조).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 누가 등은 하늘 시민권을 소지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했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다. 지금쯤 그들은 천국에서 로마 시민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갖가지 영예와 권리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다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노력한 자들에게만 허락될 것이다.


<참고자료>
1.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2. 성서 그리고 역사, 황소자리
3. ‘로마시민권’, 위키백과

 

 

출처: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bcircles&sort=d_regis&orderby=desc&uid=4881


Posted by 소곤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