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우연히 마리웨일 마카롱 가게를 지나게 되었네요~~
형형색색의 마카롱이 저를 유혹했어요^^
아~~ 마카롱..... 색은 왜 이렇게 예쁜지......
저절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지요
어머나~~~ 원색의 마카롱들이 "저를 데려가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저 이상한거 아니죠?^^
제가 데려온 마리웨일 마카롱 아이들은 프랑스 마카롱입니다.
한개에 900원~
저녁때 갔더니 많이 팔리고 빈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씩 다 담아달라고 했어요
총 9개 사가지고 왔네요
조심조심 가지고 왔는데도 워낙 충격에 약한 아이들이라 상처를 좀 입었어요
흐미~~~~~~
상처가 안보이게 잘 가려서 찰칵^^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얘~~ㅎㅎ
마리웨일 마카롱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네요
크기가 좀 작기는 하지만요^^
가족들 모여서 두개씩 먹으니 없네요
아~~~~ 나 혼자 몰래 먹을걸..... 하는 나쁜 생각을 잠깐 했어요 ㅋㅋㅋ 아주 잠깐이고 진심은 아니었어요 땀삐질~~
마리웨일 마카롱 색상마다 맛도 달라서 재밌게 자~알 먹었습니다.
많이 모자란 느낌이라 입맛을 다시며 마무리했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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