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이야기~35

검붉은 흑목련 안녕하세요~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체감 온도가 낮아서 약간 춥긴했네요전에 흑목련 꽃봉오리를 올린적이 있는데 어제 가보니 흑목련이 활짝 피었더라고요짙은 검붉은색이 어찌나 예쁘던지요…흑목련만의 매력이 있어요화창한 날씨에 갖가지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요즘입니다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꽃처럼 하루하루 아름답게 채워보세요~😁 2025. 4. 19.
꽃다발 선물 받았어요^^레고 플라워 부케 오늘 꽃다발 선물 받았어요~조금 독특한 꽃다발이죠짜잔~ㅎㅎㅎ플라워 부케라는 레고예요열심히 조립하더니 짜잔~ 하고 내미네요레고지만 예쁘지 않나요?향기 나라고 향수까지 뿌려서 주는 센스^^레고 플라워 부케로 활짝 웃었네요이런 것이 행복이죠? 2025. 4. 10.
봄에 피는 꽃을 사진에 담다 안녕하세요~봄 옷도 더웠던 화창한 하루였어요햇빛도 제법 따갑던데요^^길을 가다 담장 밑에 소담하게 피어있는 민들레 꽃이 발길을 잡았어요예쁘게 피었으니 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요 ㅎㅎㅎ사진에 담을 때 좀 더 자세하게 꽃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요민들레꽃도 자세히 보니 지나칠 때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네요참 신기해요~지금은 벚꽃이 만개할 때이죠~커다란 나무에 셀 수 없는 꽃송이들이 빼곡히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벚꽃은 봄의 상징 같기도 해요거리마다 벚꽃이 가득하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저마다 사진 찍기 바빠지죠~꽃을 찍으면 나이가 든 거라고 놀리는 지인도 있지만^^ 그래도 예쁜 걸 어째요~ㅎㅎ봄에 잠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기에 열심히 올려다봤습니다^^흑목련도 활짝 피어날 준비를 마친 것 같아요백목련도 아름답.. 2025. 4. 8.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요즘 길을 걷다 보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과 곧 터질.것 같은 꽃망울 때문에 사진 찍기 바쁜 소곤소곤입니다^^아파트 담장의 장미도 여린 새싹이 돋아나고 있고요길거리 식물도 앞다투어 새싹을 키워내고 있어요연한 녹색이 너무 싱그럽고 예쁘지 않나요?한여름의 짙은 잎사귀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봄에 피어나는 연한 새싹들이 예쁘더라고요라일락도 한껏 필 준비를 마쳤어요라일락은 향도 너무 좋잖아요이제 곧 활짝 피면 거리에 라일락향기가 가득하겠죠?조팝나무도 꽃봉오리가 옹기종기 올라왔어요조만간 귀엽고 하얀 조팝나무 꽃으로 거리에 화사함을 더할 것 같아요이거 동백꽃 맞죠?길가에 이렇게 아름다운 동백나무가 있더라고요꽃이 어찌나 많이 피었는지 깜짝 놀랐어요오늘 날씨가 꽤나 추웠는데 동백꽃 가득한 나무를 보니 왠지 더 반갑더군..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