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 꽃~

인천일보-전세계 하나님의 교회 3월30일 일제히 유월절 거행

by 소곤소곤~* 2018. 3. 20.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오는 30일(성력 1월14일) 2018년 유월절 대성회를 연다. 이날 유월절 대성회는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거행한다. 
 
국내에서는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사진>을 포함해 전국 400여 지역교회에서 열린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 인종, 문화를 초월해 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킨다.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로 쓰고,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경 상 날짜는 성력 1월14일 저녁이다. 양력으로는 3~4월경에 해당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 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씻기는 세족(洗足)예식을 행한다. 이후 예배와 더불어 축사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을 진행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나간 과거의 역사가 보여주듯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앙에서 구원하시고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주셨다. 이처럼 지금도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죄 사함도 허락받는다"고 설명한다.
 
이 교회는 성경의 기록대로 매년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를 지킨다. 오는 30일 유월절에 이어 31일에는 십자가에서 운명하기까지 그리스도가 당한 수난에 동참하는 절기인 무교절을 지킨다. 이튿날 4월 1일에는, 그리스도가 십자가 희생 이후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거행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내재된 절기다. 유월절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은 자녀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도 더 줄 것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부모님의 사랑과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유월절을 알리는 동시에 천국 가족의 축소판인 가정에서부터 화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심한 배려와 정성 어린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소외이웃돕기, 문화행사 개최 등 종류도 다양하다. 수혈이 시급한 세계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온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적 규모로 830여회 개최됐으며 17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진행 중이다. 미국, 멕시코를 비롯해 한국, 일본,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지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동참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각국 정부, 각계 기관 등으로부터 24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회), 그리고 최근에는 포항 지진피해민 돕기 무료급식봉사 등으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회 측은 "앞으로도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 절기에 담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온 세상에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인천일보

 

 

 

 

생명의 잔치 유월절을 아시나요?

유월절은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켰던 귀한 절기입니다.

구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귀한 유월절을 오늘날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성경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제자들과 사도들이 지켰던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죄사함의 축복과 영생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받아 재앙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이 유월절이 2018년 3월 30일 전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됩니다.

유월절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함께 지켜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하늘의 축복 넉넉히 받아 구원에까지 이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하나님을 찾고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