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활동으로 세계 모범이 되다

하나님의 교회, 국제적 나눔과 봉사… 유월절 기념해 헌혈·환경정화도 전개

 


2월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에 참석한 신자들이 밝게 웃고 있다.

유월절’에는 타인을 위한 사랑과 희생,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의미가 담겼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의 교회를 중심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며 유월절의 의미를 더욱 고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0여 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던 초대교회의 원형을 회복한 교회다. 유월절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수건규례 등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새 언약 진리를 지키며 전파하고 있다. 성경에 나온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힘쓴다. 

기독교계가 날로 쇠퇴하는 요즘, 하나님의 교회 성장세는 독보적이다. 1964년 안상홍님이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50여 년 만인 2015년 2500개 교회를 세웠고 올해 3월 기준 175개국 7000여 개 교회, 성도 280만 명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를 비롯한 전 대륙, 적도와 남·북극 인접지역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각국 지역 교회의 경우 현지인 신도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성장의 근간에는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는 믿음,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가 있다.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국가, 인종, 문화를 초월해 세계 어디서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목회자와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겸손과 섬김, 배려와 희생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배우며 나눔 및 봉사에 앞장선다.

 

출처:주간동아

 

http://weekly.donga.com/3/all/11/1247154/1

 

 

 

 

 

 

 

Posted by 소곤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