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
예전에 비해 봄이 짧아지고 더운 여름이 길어졌지요
그래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라떼를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딸기가 이제 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지런히 구매해서 부지런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청 만드는 방법은 사실 특별할게 없잖아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탕을 조절하는 것 외에는요^^
제가 음식을 잘 만드는 편도 아니고요 고백하는데요.....청도 제 마음대로 만드는 거예요 ㅎㅎㅎ
제 마음대로 만든 청 이제 공개합니다~~~~^^
딸기를 조심히 씻고요~~살살
구매한 딸기의 25% 정도는 으깨서 과즙을 내었어요
나머지는 이렇게 가로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과즙에 설탕을 섞고 나머지 잘라놓은 딸기를 한 번 섞어서 뒤집어 주었어요
이게 맞는건지.......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하
마지막으로 설탕 이불을 덮어 줍니다
이러면 끝~~~~~~
이제 설탕이 녹기를 기다리면 되겠죠???
한 이틀에서 삼일이면 되더라고요
바로 먹어도 맛있긴해요^^
설탕 비율은 보통 1:1로 하던데 저는 좀 단것 같아서 딸기양에서 70~80%만 넣었어요
그럼 만들어진 딸기청으로
딸기라떼를 만들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기다려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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