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곤소곤은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하루를 되돌아보았습니다
퇴근길 차량들과 빛이 쏟아지는 노을 진 하늘과 노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누리는 구름이 아주 멋진 장면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래서 또 사진 찍기 시작!!^^
비처럼 쏟아지는 빛이 참 멋스럽더라고요
평상시에는 도심의 수많은 빌딩들이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는데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은 또 다른 마음을 갖게 합니다
가지런히 덮인 구름도 멋짐에 한몫을 하고요
이렇게 보니 빌딩숲도 볼만하네요^^
낮에도 하늘을 꽉 채운 구름을 열심히 구경했더랬죠 ㅎㅎㅎ
저만 그런 건 아닌가 봐요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오늘 하늘 참 멋지더라"라는 말을 가끔 듣곤 한답니다
감성에 젖어 보는 가을인가 봐요 하하하

얼마 전만 해도 덥다 덥다 했는데 이제는 춥네요
길가에 나무들도 단풍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더군요
단풍이 지면 더 예쁜 배경으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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