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유롭게 모닝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크레마가 살포시 앉은 커피를 보니 왠지 마음까지 차분히 가라앉는듯 하네요

하루 서너잔씩 마시는 커피타임이 너무 좋아요

맛있는 커피도 먹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 그렇겠죠?

아마 여러분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어쩔땐 바쁜 일상에 떠밀려 커피도 한 입에 털어넣을 때도 있지만

오늘 아침 한가롭게 먹어보니 역시 커피는 여유와 함께 마셔야 좋네요

그러고 보니 커피가 주는 행복도 참 크네요

그래서 자꾸 찾게 되나 봐요~~^^

 

 

 

Posted by 소곤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