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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다운 이야기 꽃~

패스티브-종교개혁의 한계>> 여전히 비성경적인 카톨릭&개신교

by 소곤소곤~* 2017. 11. 8.

 

 

출처:Flickr

 

 

 

 

∽∽∽∽종교개혁 발생 배경∽∽∽∽

 

 

종교개혁, 초기에 로마가톨릭의 비성경적인 교리와 세속적인 타락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가톨릭의 사제 중심의 신앙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 성경을 중심으로 삼자는 정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가톨릭이 지배한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회는 너무나 많은 진리를 잃어버렸고, 무엇이 진리인지 확인할 수조차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결국 프로테스탄티즘은 신학자들 간에 서로 다른 관점과 성경해석으로 인해 각 신학자의 주장에 따라 각 국가마다 성결파, 침례파, 회중파, 퀘이커, 루터파, 메서디스트파(감리교), 장로파, 청교도, 개혁파교회, 유니테리언파 등의 다양한 종파로 분열되어 더욱 혼란스러운 시대로 빠져들게 되었다. 종교개혁 한계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종교개혁의 한계∽∽∽∽

 

 

수많은 개신교 교파가 저마다 성경대로 행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난립하였지만 안타까운 것은 여전히 가톨릭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가 일요일 예배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가톨릭이 안식일을 폐지하고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태양신 숭배일로 제정한 일요일 휴업령을 받아들인 비성경적인 교리다. 그러나 성경대로 행하겠다는 개신교가 여전히 비성경적인 일요일 예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오히려 로마가톨릭으로부터 어머니교회(로마가톨릭)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방의 빌미를 주고 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억만인의 신앙’이라는 책에서는 개신교를 ‘집을 박차고 나가긴 하였지만 호주머니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한 줌을 늘 지니고 다니는 탕자’에 빗댔다. 종교개혁을 부르짖으면서 가톨릭의 권위로 세워진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모순적 행태를 아주 적절한 비유를 들어서 비판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개신교는 태양신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 축제 행사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비성경적인 로마가톨릭에서 벗어나겠다며 종교개혁 선언을 하였지만 여전히 로마가톨릭의 교리를 답습하고 있다.

 

출처:패스티브

 

https://pasteve.com/

 

 

 

이런 상황을 종교개혁이라 부르기도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개혁한 것이 없으니까요

여전히 불법을 따르고 분열되고 비리가 속출하는 모습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런 모습을 종교개혁이라 볼수는 없겠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 하나님의 계명이 지켜지지 않는 곳!! 그곳엔 하나님도 없고 구원도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행하는 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진정한 종교개혁을 이룬 곳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개된 것은 모두 내어버리고 오직 성경말씀에만 의지하여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하였으니 이것이 진정한 종교개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행하는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행하는 것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진짜 종교개혁자, 하나님의 교회에 의해 전세계가 진리의 빛으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의 종교개혁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교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