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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다운 이야기 꽃~

하나님의교회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수상>>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명 나눔 전 세계 헌혈릴레이 실천

by 소곤소곤~* 2017. 6. 19.

하나님의 교회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어머니 마음’으로 생명 나눔, 전 세계 헌혈릴레이

 

 

 

 

 

 

 

[화성=에너지경제신문 한철희 기자] 6월 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다. 자신의 혈액을 무상 기증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 세계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축제일이다. 이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받은 종교 단체가 있어 이목을 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대한적십자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국내외 각지에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하며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단체표창을 수여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 교회 강원도 지역 교회들도 단체표창을 받았다.

앞서 9일에는 오산,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도 내 8개 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좇아,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돕는 고귀한 일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전 세계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전개한다

.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을 기념해, 절기 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일환이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생명의 진리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그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우리도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살리기 위해 헌혈행사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펼쳐진다. 2005년부터 6월 현재까지 개최한 헌혈행사는 총 804회, 17만 5,796명의 참여자 중 6만 9,047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이는 20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다. 2017년 들어 상반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벌써 140회 행사를 열었다. 2만 7,846명이 참여했고 그중 1만 1,916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대체할 물질도 없기 때문이다.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개인 헌혈자뿐 아니라 단체 헌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단체 헌혈에 있어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가 절실하다. 국내 헌혈자 현황을 보면, 수혈자의 75%가 50대 이상이다. 고령화 사회에 맞추려면 전 연령층이 헌혈에 동참해야 혈액 수급이 안정적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10대, 20대에 헌혈자들이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자들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혈액 수급량이 떨어지는 동·하절기에 헌혈행사를 열어주는 점도 고맙게 생각해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 3월,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개최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서 이 교회가 정기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헌혈행사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당시 대학생 딸과 함께 헌혈에 참여한 김진이(44) 씨는 "생명이 위태로운 자녀가 있으면 어머니는 애가 탄다"며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성남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과 그들의 가족, 이웃 등 약 750명이 참여해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츨처: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94257

 

 

 

해마다 열리는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현재까지 804회 20만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혈액을 공급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행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그 안에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한생명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비할수는 없지만 그렇게 큰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기에 이러한 사랑을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살리는 사랑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꾸준히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이 주어졌습니다.

댓가없이 베푼 사랑이지만 이렇게 표창장을 받았다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역시 상은 언제 받아도 좋아요~

하나님의교회 헌혈사랑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될 것입니다.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가 한생명을 살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