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피울래167 서울 식물원 나들이-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어요~~~~아~~~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항상 이것저것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기가 쉽지는 않아요지인들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있는 서울 식물원을 한바퀴 휙 돌면서 따뜻한 봄 햇살을 흠뻑 받았답니다 식물원도 꽃밭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쁘더군요식물원 관계자분들이 넓은 공간을 꽃으로 채우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어요우리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고맙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꽃 사이에 핸드폰을 바닥에 놓아두고 위에서 내려보며 사진을 찍는다고 하네요함께한 지인의 말 한마디에 너도나도 핸드폰으로 꽃 사이 바닥에 내려놓고 열심히 찍네요ㅎㅎㅎㅎ마치 아이들 같이 해맑더라고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들이 왠지 친.. 2024. 4. 26. [하나님의교회]를 [어머니하나님의 교회]라 부르는 이유 하나님의교회를 '어머니 하나님 교회'혹은 '어머니 교회'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러한 표현들만 보더라도 하나님의교회의 큰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유일하게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 어머니 하나님은 하나님의교회 신앙의 중심이십니다그럼 수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요?그 이유는 성경!!!!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성경 중심의 믿음을 지키며 오직 하나님께서 명하신 가르침대로만 행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어머니 하나님은 이시대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친히 임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고 그 예언을 이루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 곁에 오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2024. 4. 24. 수제 딸기청 만들기-아주 쉬운 레시피-딸기라떼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 예전에 비해 봄이 짧아지고 더운 여름이 길어졌지요 그래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라떼를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딸기가 이제 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지런히 구매해서 부지런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청 만드는 방법은 사실 특별할게 없잖아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탕을 조절하는 것 외에는요^^ 제가 음식을 잘 만드는 편도 아니고요 고백하는데요.....청도 제 마음대로 만드는 거예요 ㅎㅎㅎ 제 마음대로 만든 청 이제 공개합니다~~~~^^ 딸기를 조심히 씻고요~~살살 구매한 딸기의 25% 정도는 으깨서 과즙을 내었어요 나머지는 이렇게 가로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과즙에 설탕을 섞고 나머지 잘라놓은 딸기를 한 번 섞어서 뒤집어 주었어요 이게 맞는건지.......저도 잘 모.. 2024. 4. 23. 남은 4월도 하루하루 아름다운 꽃처럼~~~ 요즘은 어딜 가도 꽃을 맘껏 구경할 수 있어서 눈이 아주 호강합니다^^ 어쩜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하나같이 다 예쁠까요? 제가 꽃이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름을 알고 있는 꽃은.....장미....라일락..........ㅎㅎ 아래 사진에 있는 다른 꽃들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보고 즐겁고 예쁘니 그것으로 꽃이 주는 선물에 만족하려고요 라일락꽃의 향기가 엄청 진하잖아요 길을 가다가도 진한 라일락 향기에 저절로 발길이 꽃이 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방향제로도 많이 사용되는 향이긴 한데 역시 자연에서 느끼는 향이 최고입니다 이렇게 작은 꽃에서 진한 향기를 발하는 것을 보니 저도 라일락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꽃중의 꽃은 장미죠~~~ 가시도.. 2024. 4. 22. 이전 1 2 3 4 ··· 42 다음
